2022년 12월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편에서 이들의 마지막날 여정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들이 이날 방문한 강화도의 손칼국수집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위치가 어디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 뜨끈한 칼국수에 따끈한 만두를 보니 저녁식사를 이미 했는데도 군침이 돌더라고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손칼국수 만두
마지막날까지 스웨덴 친구들은 엄청난 먹방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이날 이들은 택시기사의 추천으로 강화도에 위치한 칼국수집을 방문했습니다.
식당 종업원의 추천으로 얼큰 바지락칼국수, 일반 칼국수,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주문했는데요.
아니 스웨덴 친구들 왜 이렇게 매운 음식 잘 먹는지 신기하더라고요.
보통 바지락칼국수에는 겉절이가 나오는데, 이곳은 강화도의 특산품인 순무김치와 함께 먹는 바지락칼국수랍니다.
칼국수도 기계로 뽑은 것이 아닌 직접 썰어낸 손칼국수입니다.
정말 대단한 먹방이었습니다.
저렇게 많이 시켜서 결코 다 먹지 못할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는 먹기 경쟁까지 해가면서 올클리어 하더라고요.
정말 음식에 美친것 같아요.
한국 음식을 이토록 잘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기도 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이 방문한 강화도의 칼국수집 정보를 알아볼까요?
강화손칼국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뿐 아니라, 과거에 TV생방송 오늘아침에도 나온 곳이랍니다.
주소는 인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 678입니다.
✔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오전 11시 ~ 저녁 7시
라스트 오더는 저녁 6시 30분까지입니다.
✔ 메뉴 가격
바지락칼국수 9,000원
바지락얼큰 (2인 이상) 1인분 10,000원
칼제비 (2인이상) 1인분 9,000원
칼제비얼큰 (2인이상) 1인분10,000원
고기만두 7,000원
김치만두 7,000원
부추천 7,000원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찐맛집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메뉴 종류가 많지 않은 곳이라 자리는 빨리 빠지는 편이라고 하니 강화도쪽에 놀러갔을 때 방문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강화도는 쌀도 맛있어서 전에 강화도 갔을 때 식당에서도 밥 아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봄 되면, 강화도로 나들이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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