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크리스마스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호텔 크리스마스 케잌은 비싸기로 정평이 나있지만, 그래도 특별한 날이니만큼 준비하시려는 분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호텔의 크리스마스케이크는 보통 한정판으로 나오기 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돈이 있어도 살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예약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주요 호텔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12월 특별 에디션으로 출시한 연말 케이크 가격은 세금 포함 가격 7만원 ~ 20만원입니다.
회전목마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메리고라운드는 월 30개 한정, 1주일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가격은 20만원입니다.
화이트캔들 케이크 가격은 13만원입니다.
바닐라 무스 캔들이 돋보이는 2단 케이크로, 유자 무스에 말차 크런치와 말차 가나슈 몽떼 크림이 부드러운 조화를 이룹니다.
월 30개 한정 판매이며, 1주일 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그 외 스노우볼 케이크 가격 13만원, 화이트크리스마스 케이크 13만원입니다.
스노우볼 케이크는 월 30개 한정, 1주일 전 예약 필수, 화이트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일 10개 한정이며, 48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시간이 다소 급박하신 분들은 화이트크리스마스케이크를 준비하셔도 되겠습니다.
진저브레드 하우스 케이크 12만원, 월 30개 한정, 1주일 전 예약 필수입니다.
센터니얼 가나슈 케이크는 11만원이며, 월 30개 한정, 1주일 전 예약 필수입니다.
스트로베리 케이크는 11만원, 48시간 전 예약 필수입니다.
파인트리 케이크는 95,000원, 48시간 전 예약 필수입니다.
I-Bear 이글루 케이크는 95,000원 / 48시간 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부쉬 드 노엘 7만원, 화이트 몽블랑 7만원 각각 48시간 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좀 더 상세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보기는 아래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웨스틴조선 서울
웨스틴조선 서울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은 85,000원 ~ 14만원입입니다.
위싱 트리 케이크는 14만원 (사진 가장 왼쪽), 그리고 해피제이 산타 (사진 우측) 가격은 11만 5천원입니다.
JW메리어트 동대문
트러플이 들어간 스노우 글로브 케이크는 200개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8만원입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은 7만원 ~ 12만 5천원입니다.
2021년의 경우, 조선팰리스가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판매했었는데요. (25만원)
올해는 아직 가격 책정 정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올해 물가가 오른 만큼 호텔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전년 대비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호텔 케이크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못 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랍니다.
구매를 하시려는 분들은 예약 필수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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