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5일 목요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77회에서는 이탈리아 미슐랭스타 쉐프들이 새로이 합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슐랭 셰프들이니만큼 그들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 위치나 여러 가지가 궁금하실것 같아 이번편 이탈리아 셰프들의 프로필을 정리 및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셰프 프로필
이번에 한국에 방문한 세 친구들은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입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가 셰프 파브리인데요.
모두 이탈리아 내 미슐랭협회(?) 같은 곳에 소속되어 있는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파브리
이번 여행의 호스트인 파브리 역시 미슐랭 셰프입니다.
그는 이탈리아 밀라노 북쪽에 있는 소도시 레코에서 Al Porticciolo 84라는 해산물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입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교수 및 강사, 유튜브 활동 중)
그의 식당은 2005년부터 미슐랭 가이드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미슐랭 자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슐랭 가이드란?
이번에 미슐랭 쉐프들이 출연하는 만큼 미슐랭에 대해 잠깐 알아볼까요?
매년 세계 곳곳의 고품격 레스토랑을 선정해 소개하는 미식 가이드이며, 별 1개 ~ 3개까지 별 개수로 등급을 평가합니다.
한번 선정이 되었다고 계속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니며, 매년 새로이 선정되고 탈락하고 합니다.
피에르 쉐프
투머치 토커 피에르는 라짜로1915의 오너 셰프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셰프 피에르의 식당 '라자로1915'는 이탈리아 북부 파도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로마에서 약 500km 떨어진 이탈리아 북부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며, 유럽 경제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곳이라고 합니다.
2012년도부터 쭉 미슐랭 1스타를 유지중입니다.
2년 전부터는 (찍을 때가 2022년이므로, 2020년부터 현재는 3년째) 이탈리아 레스토랑 13에 선정되었고, 전세계 300대 식당에도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할아버지 때부터 해서 3대째 이어내려오고 있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니콜라 쉐프
흥 부자인 셰프 니콜라가 운영하는 식당은 알 메트로입니다.
노래방에서 제일 흥겹게 놀면서 부장님같은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셰프 니콜라가 운영하는 식당은 산 살보에 위치한 al Metro (알 메트로)입니다.
산 살보는 로마에서 약 25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긴 모래 해변과 얕은 바다의 청정해안이 있어 휴양지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알 메트로는 2013년부터 쭉 미슐랭 1스타를 유지중입니다.
그는 아드리해 최고의 해물을 선별하여, 지역 전총 레시피로 조리하고 있는데요.
니콜라는 해산물 요리가 주특기입니다.
흥이 많고 유머러스한 사람이지만, 요리를 할 때만큼은 세상 누구보다 진지한 쉐프랍니다.
레레 쉐프
얼굴 보고 배우인줄!
레레는 탈모가 문제가 아니라, 얼굴이 문제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지한 모습의 레레는 리더십이 강하고, 친구들이 모두 글라디에이터라고들 칭했는데요.
레레 쉐프는 이탈리아 중부 로마에서 2개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층 레스토랑은 '일 티노'이며, 2014년부터 미슐랭 1스타를 유지중에 있습니다.
1층에는 가벼운 캐주얼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레레는 동양 문화에서 많은 감명을 받아 요리에도 동양적인 색채가 묻어나는데요.
평소에는 근엄, 진지한 리더십의 모습을 보이지만, 아들 앞에서는 한없이 자상한 아빠더라고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삼인삼색 쉐프들의 여행기와 먹방이 계속해서 기대가 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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