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경주 아귀오징어삼겹살불고기 토밥즈 박태환 경북 경주 감포읍

 

2024년 6월 29일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 127회에서는 경상북도 경주 3미 먹방 투어가 펼쳐졌습니다.

아침으로 선정된 곳은 경주 감포읍 맛집 아귀오징어삼겹살불고기 (아귀오삼불고기) 식당이었습니다.

스페셜 게스트로 마린보이 박태환이 함께 했어요.

토요일은 밥이 좋아 경북 경주편 아귀오징어삼겹살불고기 식당은 어디인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경북 경주 감포읍 아귀오삼불고기

 

오삼불고기는 들어봤는데, 여기에 아귀가 추가되어 아귀오징어삼겹살불고기는 처음 들어봤어요.

감포항은 아귀와 오징어가 많이 잡히다보니, 아귀를 넣은 오삼겹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곳의 아귀는 감포 앞바다에서 잡은 생아귀를 사용한다고 해요.

신선 그 자체겠어요.

 

 

정갈한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감자조림, 어묵, 계란말이, 천사채, 물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이 나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끈 것은 생아귀간을 조린 아귀간조림이 반찬으로 나온다는 것이었어요.

 

토밥즈 경주 아귀오징어삼겹살불고기

 

빨간 양념부터가 군침이 돌게하는 아귀오징어삼겹살불고기 일명 아오삼 / 아귀오삼불고기입니다.

 

 

 

1차로 아귀를 된장 푼 물에 끓여준 후, 파기름에 넣고 한 번 튀겨준다고 해요.

이어서 오징어와 삼겹살에 매콤달콤한 이집만의 비범 양념을 넣고 파기름에 한번 튀겨준 아귀를 넣고 강불에 볶아볶아서 완성한다고 해요.

양념장에는 설탕 대신 늙은 호박을 사용해, 감칠맛이 끝내주겠어요.

 

 

아귀오징어삼겹살 불고기를 맛있메 걱기 위한 첫번째 팁은 같이 나온 콩나물, 깻잎과 함께 섞어 먹기입니다.

 

 

두번째 먹팁은 김 위에 밥, 아오삼을 올리고 그 위에 밑반찬으로 나온 천사채샐러드를 올리는 것이라고 해요.

 

 

세번째 먹팁은 오삼겹의 국룰이기도 한, 비빔밥이랍니다.

 

 

아귀를 된장에 한 번 삶아내서인지 비린내가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지난 주에 먹은 아귀와는 또 다르다고 했는데요.

히밥은 아귀가 굉장히 보들보들하다고 했습니다.

아귀, 오징어, 삼겹살, 채소가 골고루 들어간 덕에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 5인분에서 끝날 토밥즈가 아니지요.

추가로 아오삼 6인분에 라면사리를 추가했습니다.

 

 

라면사리를 맛본 토밥즈 멤버들은 모두들 이 라면은 시판 제품으로 나와도 좋겠다며 극찬을 했습니다.

라면에 양념이 쏙쏙 잘 배어 볶음면 먹는 느낌이라고 했어요.

여기에 이어, 공깃밥에 아오삼을 비벼 먹으며 맛있게 경주 감포읍에서 맛난 아침 식사를 마쳤습니다.

 

박태환과 함께한 토요일은 밥이 좋아 경주 감포읍 아귀오징어삼겹살불고기 식당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은 경주 감포읍에 위치한 아라아오삼불고기랍니다.

식당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의 정보는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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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아오삼불고기

 

이곳은 감포 앞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아귀와 오징어, 소라 등을 이용해 요리를 하는 식당입니다.

 

아라아오삼불고기 메뉴 가격

✔ 아구불고기 + 밥 - 15,000원

✔ 오삼불고기 + 밥 - 15,000원

✔ 돼지불고기 + 밥 - 13,000원

✔ 왕새우튀김 (4마리) - 10,000원

✔ 라면사리 - 2,000원

 

 

영업시간 및 위치

 

✅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640 1층

(지번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1192)

 

✅ 영업시간 : 화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방문자 후기

 

등록된 평가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친절해요, 재료가 신선해요, 뷰가 좋아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양이 많아요'등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후기도 살펴보았어요.

 

● 메인 메뉴인 오삼불고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미역국, 계란말이도 돈 따로 주고 사먹어도 될 정도로 맛잇었습니다.

● 아귀와 오삼불고기의 합이 아주 맛있고 좋네요. 안에 들어간 아귀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 아귀오삼불고기도 맛있고, 뷰도 좋고,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너무 맛있어서 기분 좋게 식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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