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2일 결방 이유는?

주 3회 금,토,일요일 방영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이 이번주 7회 결방을 한다고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주 3회 편성에, 재미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요.

12월 2일 갑작스러운 결방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해요.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결방 이유

송중기

 

JTBC에서 이번주 7회가 방송되어야 할 12월 2일 재벌집 막내아들 결방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 이유는 월드컵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한국 포르투갈 월드컵 경기 시간은 밤 12시이기는 하지만 보통 방송국에서는 편성이 11시 남짓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채널이 돌아갈 것을 염려하여 결방 결정을 한것 같습니다.

 

 

12월 2일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6회 재방송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2월 3일과 4일에는 각각 7회와 8회가 방송됩니다.

편성을 더 늘려서 2회분을 한꺼번에 방송할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돌려줘요.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한편 JTBC는 최근 드라마 시청률이 좋지 못했는데요.

최초의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덕에 그동안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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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첫회 시청률은 6.1%로 시작했으나, 3회부터는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시청률은 매회 상승하며 6회 시청률은 14.9%로, 이태원 클라쓰 16.5%의 벽을 넘을 수도 있을것 같아 많은 팬들이 기대중입니다.

 

만약 20%를 넘는다면 SKY캐슬, 부부의 세계 이후 시청률 20%를 넘는 세번째 JTBC 드라마가 된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쉬고 토요일, 일요일 계속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