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후속 금혼령 방송 날짜

주말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가 아쉬운 시청률로 막을 내렸습니다.

4부작 드라마였는데요.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후속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인지 또 지금 월드컵 때문에 드라마가 결방이 될 수도 있는데 새 드라마는 언제부터 하는지 방송 날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금수저 후속으로 4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21년 MBC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대본으로 제작, 최수영, 윤박, 신연우 주연이었는데요.

1회 시청률 2.0%로 시작하여 이후 1.3%, 1.5%에 이어 최종회는 0.9%라는 처참한 시청률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후속 금혼령

 

금혼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후속 드라마 제목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입니다.

첫 방송 날짜는 12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입니다.

매주 금, 토요일 9시 50분 MBC를 통하여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왕 이헌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립니다.

여기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며 벌이는 유쾌한 궁궐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사극 로코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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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주인공

금혼령 왕 이헌 역에는 김영대, 소랑 역은 박주현 배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이헌

금혼령 이헌

 

왕 이헌은 조선 대표 사랑꾼이었습니다.

사랑하던 세자빈 안씨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는요.

세자빈이 떠난 지 7년째, 이제는 새 비를 들여 금혼령을 철회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리움을 떨칠 수 없는데...

그의 앞에 죽은 세자빈에 빙의할 수 있다는 여인 소랑이 나타나게 됩니다.

 

석훈아~ 왜 이렇게 훈훈한 것이니?!

 

소랑

금혼령 소랑

찻집 '애달당'의 주인이자, 누구보다 빠른 눈치로 금혼령 시대에 사람들을 이어주는 사기꾼 궁합 쟁이 역할입니다.

인사골에서 청춘남녀의 애정 문제 등을 상담해주면서 살려고 했는데, 똥개가 똥을 못 끊고 남몰래 혼인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다가 현행범으로 금부도사에게 붙잡혀 갔다가 왕 이헌 앞에 끌려가게 되면서 이 둘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인물 소개뿐 아니라, 금혼령 티저를 보니, 깨발랄한 역할인 것 같습니다.

 

금혼령 역시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연말에는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많아, 당분간 OTT 서비스를 못 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