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81회에서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온 세 친구들이 한국에 첫 방문을 한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직장인 에반이 초대한 세 친구였는데 이들이 첫날 방문한 오리고기집이 궁금하더라고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마포 오리고기 - 오리로스 주물럭 쌈으로 소개된 곳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오리고기 김치
이날 캐나다 친구들을 초대한 이는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에반이었는데요.
한국에 놀러온 친구들은 알렉스, 이안, 아기 세 친구였습니다.
에반은 한국에 액티비티를 하러 온 친구들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했다면 오리고기 식당으로 친구들을 안내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첫 식사로 오리고기집에 간 친구들은 첫날부터 엄청난 먹방 쇼를 보여주었는데요.
이곳은 총각김치, 파김치, 갓김치에 배추김치까지 4종의 김치를 제공하는 곳이었는데요.
캐나다에서 온 친구들은 김치를 정말 맛있게 먹더라고요.
누가 흰 쌀밥 좀 가져다 줬으면 싶게, 생으로 김치를 열심히 먹었습니다.
김치는 외국인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캐나다 세 치구들 모두에게 김치는 好였던 것으로!
이윽고 이어진 오리의 효능 소개.
해독작용, 혈관질환 개선, 피부미용 및 스테미너, 간기능 개선, 뼈 건강 및 골다공증 예방 등에 대한 효능이 있다는 안내도 나왔습니다.
오리로스로 오리고기를 시작했는데요.
오리로스를 머스타드에도 찍어먹고, 깻잎, 김치와 함께 오리로스 쌈까지 먹고, 여기에 또 오리탕까지 먹었어요.
추가로 매콤한 오리주물럭을 주문했습니다.
밥은 도대체 언제 먹나 하고 있었는데, 역시 이런 요리를 먹고난 후엔 볶음밥이 진리지요.
남은 오리주물럭을 잘라서 넣어주고, 여기에 밥과 김을 넣고 볶아 볶음밥을 완성했습니다.
이날 캐나다에서 온 친구들은 한국에서의 첫식사로 오리고기를 야무지게 먹었는데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리고기 가게는 바로 마포구에 위치한 예촌이라는 곳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리고기 가게 - 예촌
예촌은 닭, 오리 요리가 메인인 식당입니다.
✅ 메뉴 가격
오리로스 : 대 - 60,000원 / 소 - 40,000원
오리주물럭 : 대 - 60,000원 / 소 - 40,000원
오리 전골 : 대 - 50,000원
토종 닭도리탕 - 50,000원
위의 메뉴 외에도 오리 능이 백수, 한방 백숙, 닭요리인 토종 능이 백숙, 토종 한방 백숙, 닭도리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식사 메뉴로 뚝배기 오리탕 (9,000원), 뚝배기 닭도리탕 (9,000원), 삼계탕 (13,000원) 등이 있습니다.
✅ 주소 위치
주소 : 마포구 도화동 290-10
전화번호 : 02-707-0201
✅ 영업시간
정기 휴일 : 매주 일요일
월요일 ~ 토요일 : 오전 11시 ~ 밤 10시
백숙 요리는 30~4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백숙 요리를 드실 분들은 식당에 미리 예약 후 방문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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