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휴게소 튀김우동 황태해장국

2023년 9월 21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14회에서는 불가리아 세친구들이 이바일로를 만나 함께 속초로 향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속초로 가는 중간에 이들은 휴게소에 들러 유부우동, 모둠튀김우동, 황태해장국 등을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휴게소 먹방을 찍은 곳은 어디인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휴게소 먹방

 

친구들은 한국에 오기 전,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속초를 위시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서울에서 속초로 가는 길, 이들은 한 휴게소에 들러 우동과 황태해장국으로 끼니를 챙겼습니다.

 

 

티호미르는 유부우동을, 플라멘은 모둠튀김우동을, 즐라트코와 이바일로는 황태국밥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함께 나온 것 중 이들이 의문을 가진 것이 있었는데요.

 

 

단무지의 비주얼을 처음 접하고는 이것은 당근이려나 했습니다.

단무지를 바로 입으로 가져간 티호미르는 맛을 한 번 보더니 이내 당근 냄새가 나는 무라는 신선한 표현을 했습니다.

 

즐라트코는 어찌 알았는지, 직감으로 바로 황태국에 밥을 말아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같이 나온 반찬까지 모두 말아버리는 불상사가...

우동 면치기를 할 때는 저도 같이 입맛이 다셔졌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들은 맛있게 휴게소에서의 한끼 식사를 즐겼습니다.

 

불가리아 먹깨비들이 먹방을 찍은 휴게소 정보를 알아보았는데요.

이곳은 양양방향 내림천휴게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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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휴게소 (양양방향)

양양방향 내린천휴게소에는 4층에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불가리아 친구들은 내린천 휴게소 4층의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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