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6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3회에서는 뉴질랜드 앤디네 가족들의 한국여행 DAY3 제주도에서의 여행기가 이어졌습니다.
앤디네 가족들은 아침식사를 하러 제주 협재해변가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 전복죽, 해물라면, 해물부침개 등 부족함 없는 아침식사를 했는데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편 제주도 아침식사를 한 식당은 어디인지,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제주도 아침식사
해물라면의 비주얼부터 입맛 다셔지는 아침식사 식당이었는데요.
앤디네 가족들이 시킨 아침식사 메뉴들을 살펴보도록 해요.
해물라면
밑반찬으로는 배추김치, 적양배추피클, 미역초무침, 샐러드, 시금치된장무침이 나왔습니다.
우리에게는 별것 아닌 밑반찬들도 뉴질랜드 가족들에게는 신기했는지 이것저것 먹어보기 바빴습니다.
앤디네 가족이 주문한 해물라면이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제주도답게 서울의 분식집과는 클라스가 다른 전복, 문어다리, 새우, 홍합 등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라면이었습니다.
거의 잘 나오는 짬뽕집의 짬뽕에 맞먹는 비주얼이네요.
해물부침개
앤디네 아빠가 가장 좋아했던 메뉴였습니다.
이곳의 해물부침개는 우리가 먹는 해물파전과는 비주얼이 좀 달랐는데, 외국인 입장에서는 정말 피자처럼 느껴졌겠습니다.
위에 면같은게 올라가져 있는데 이곳 해물부침개는 저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어요.
전복죽
끝으로 전복죽이 나왔는데, 쫄깃하고 신선한 전복이 가득들어 비주얼부터 먹고싶어지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앤디 엄마가 고소한 전복죽을 맛있다며 참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앤디네 가족들은 누구하나 빠짐없이 맛있게 제주도에서 아침식사를 즐겼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편 앤디네 가족이 제주도에서 아침식사를 한 해산물 식당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이곳은 제주도 돌갱이네집이라는 곳이었습니다. (해당 식당 정보는 아래쪽을 확인해주세요.)
식사하고 방문했던 식당 근처에 있는 해변카페도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돌갱이네집
돌갱이네집은 제주 협재해변가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 식당입니다.
매일 아침 당일분의 신선한 해물을 준비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메뉴 가격
✔ 해물라면 12,000원
✔ 해물뚝배기 15,000원
✔ 해물파전 18,000원
✔ 전복죽 13,000원
✔ 2인세트 (해물라면1 + 해물파전 + 전복죽1 + 문어숙회)
✔ 3인세트 (해물라면2 + 해물파전 + 전복죽1 + 문어숙회)
✔ 4인세트 (해물라면3 + 해물파전 + 전복죽1 + 문어숙회)
앤디네 가족이 주문한 메뉴는 4인세트였습니다.
참고로 문어숙회는 많은 양이 나오지는 않고 맛보기식으로 나옵니다. (아래 3인세트 사진 참고)
위치 및 영업시간
✅ 주소 :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29-6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8시 ~ 저녁 9시
주차 가능합니다.
방문자 리뷰
음식이 맛있고 친절하다는 평, 재료가 신선하다는 평 등이 많습니다.
다녀오신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특히 술 먹고 다음날 해장으로 해물라면이 끝내준다고 합니다.
물론 맨 정신에 가서 먹어도 메뉴들이 다 맛있다는 평들이 많네요.
다음에 제주도 갈 때 맛집으로 찜해놔야겠습니다.
앤디네 제주도 여행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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