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먹방 역대급

2022년 12월 1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오스트리아 친구들이 가고 새로이 스웨덴 세친구들이 합류했습니다.

이번 스웨덴 친구들은 한국 여행 계획 때부터 한국 음식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는데요.

한국에 온 첫날부터 역대급 먹바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2월 2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덴 친구들이 합류했습니다.

새로운 국가 친구들이 오는 경우, 보통은 여행 첫날 공항에서 헤매다가 숙소에 도착하고, 간단하게 숙소 근처에서 식사를 하는 정도의 일과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번 스웨덴 세 친구들은 달랐습니다.

 

이번 스웨덴 세 친구들은 변호사, IT전문가, 태양열 연구원 등 엘리트라 여겨지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인데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세친구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한국에서 이거 먹어볼거야, 저거 먹어볼거야 하면서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과 욕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들은 여행 첫날부터 역대급 먹방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먹방

이들은 저녁 식사 메뉴로 K-BBQ를 선택했습니다.

삼겹살집에 가서 돼지고기 여러 부위 세트를 시키고, 돼지껍데기, 폭탄계란찜,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먹었습니다.

볶음밥을 남기기는 했는데요.

이미 한 친구는 스웨덴에서부터 쌈장을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서 놀라웠던 건, 연구원 친구인데요.

그는 지도를 다 암기하고 걸어서 명동 성당을 찾아갔습니다.

저는 처음 여행 간 곳에서 지도 보고도 잘 못 찾아가는데...

 

이들은 명동에서 샤인머스캣, 붕어빵을 사먹고 야식(?)으로 골뱅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정말 대단한건 이들은 중간에 다른 오락거리를 전혀 하지 않고 돼지고기 - 샤인머스캣 - 붕어빵 - 골뱅이 코스였습니다.

음식도 안 가리고 야무지게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시청자 반응

시청자 반응도 호평 일색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자 반응

 

평소에 먹방을 안 보는 저인데, 12월 2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답니다.

다음주가 더 기대되는 스웨덴 세 친구들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채널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됩니다.

방송이 끝나면 바로 재방송도 해줘서 앞 부분을 놓치신 분들은 바로 다시 볼 수 있답니다.

저는 다음주도 본방 사수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