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크리스티안 아빠 나이 직업 다리 움베르토 루이스

2023년 5월 25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97회부터는 멕시코에서 온 크리스티안의 아빠와 그 친구들이 출연합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아빠와 그 친구들인 움베르토, 루이스, 다리의 나이와 직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멕시코 로꼬 4인방 정보 알아볼까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편 크리스티안 아빠 나이 직업

 

로꼬의 뜻은 영어로는 크레이지(crazy)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등장부터 또 한국 입국 시 공항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리스티안 아빠 나이 직업

크리스티안의 아빠 이름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로 아들인 크리스티안과 이름이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의 이름은 마르셀로이고, 크리스티안이라는 이름은 예명이라고 합니다.

크리스티안이라는 이름이 예뻐서 예명으로 사용하고, 아들 이름도 크리스티안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나이는 만 65세입니다.

직업은 코미디언 (쇼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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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아빠와 그 친구분들은 TV에 출연하는 코미디언은 아니고, 무대에서 관객 바로 앞에서 공연도 하고 개그도 하는 쇼맨입니다.

 

멕시코 꽃보다 할배들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 위와 같이 작은 무대에서 노래, 연주, 코미디를 하는 멕시코 쇼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미쪽은 식사하면서 탱고 공연을 본다든지, 작은 공연이나 코미디를 하는 곳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네요.

 

다리 나이 직업

풀네임은 다리 다리오 곤잘레스 바스케스입니다.

유카탄 출신입니다.

유카탄에는 현재도 한국인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에 속아 멕시코에 가게 된 조선인이 1033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된 농장일에 시달리며 한국을 그리워하며 '제물포'를 외쳤다고 하는데요.

다리는 그들이 가여워 그들을 위한 노래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마 작사 작곡도 하는 다재다능한 분인것 같습니다.)

 

 

몹시 유쾌하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다리는 흥이 정말 많으며, 발재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몸개그도 좋아하지만, 말로 하는 농담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냥 본투개그맨인것 같은 느낌이네요.

나이는 만 57세입니다.

직업은 앞서 알려드렸듯 쇼맨입니다.

 

움베르토 나이 직업

움베르토는 베라크루스 (멕시코 동부) 출신입니다.

한국 음식에 대한 열망이 대단해 사전 조사 시에 한국 시장을 꼭 가보고 싶다고 적어왔었습니다.

외국인들은 쌈을 여러 번에 나누어 먹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는데, 움베르토는 어림없지, 쌈은 한 입에 먹어줍니다.

멕시코 먹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나이는 다리와 동갑인 57세입니다.

직업은 쇼맨입니다.

 

루이스 나이 직업

루이스는 67세로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얼마 전 다리까지 다친 상황이라 걷기가 많이 힘들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 빠지고 싶지 않아 동행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열정만큼은 절대 뒤지지 않으며, 유쾌한 분입니다.

나이가 있으시지만, 여전히 직업 쇼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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